몸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보조제 2가지 (비타민C, MSM)


몸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보조제 2가지 (비타민C, MSM)



얼마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랜 기간 그리고 깊숙하게 아팠고, 이런 적은 처음이였고 정말 다신 겪고 싶지 않은 아픔이였습니다. 매일 매일 살고 있는 일상에 병이 생기지 않는다면, 우리 몸을 챙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만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시나요? 우리가 질병에 노출되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우리몸에 해로운 것들을 먹었기 때문일텐데요.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운동은 좋지만, 운동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격하고 몸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면역체계를 망가트릴 수 있기에 반드시 우리의 육체가 힘들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야 할 것입니다.



건강보조제를 챙겨드시나요? 우리가 음식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영양소들은 우리가 생으로 음식을 먹지 않기에 가열로 인해 파괴되어 아주 적은양의 영양소를 섭취하게 됩니다. 물론 조리로 인해서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것들도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최대한 자연 그대로 먹는 것이 영양소를 모두 몸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몸에 어떤 것들이 부족하고 어떤 것들을 섭취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정말 많습니다. 비타민 A,B,C,D,E 그리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 등등 정말 많은 영양소들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저는 그 중에 2가지를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비타민C와 식이유황이라고 불리는 MSM입니다.


이 두가지는 음식에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만큼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식이유황의 경우엔 마늘과 양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나, 우리는 조리할 때 먹습니다. 유황은 열을 가열하게 되면 그 성분이 없어지게 됩니다. 마늘을 깨물게 되면 마늘의 특유의 향과 맛이 나는데 깨물게 되면서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 유황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장아찌를 담아먹는 것도 좋겠지만, 성분이 100% 모두 살아있는지는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열되지 않은 것이기에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2가지 성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비타민C


사람은 비타민C를 체내에서 만들 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니피그도 그렇고 최하층에 있는 조류 또 양서류 등 몇 가지 동물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비타민C를 체내에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간에서 비타민C를 만들어냈던 흔적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도록 퇴화된 이유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몸에 비타민C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인데요. 만들 수 없기에 반드시 꾸준히 음식이나 보조제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고,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면역체계가 뚫려서 아주 작은 질병이 큰 질병으로 번지게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C 우리 몸에 필요한 그리고 체내에서 영양소를 만들어 낼 때 도움을 주는 보조자 역할을 합니다. 즉, 비타민C가 없다면 불량품인 영양소가 만들어지고 우리 몸 구석구석에서 제대로 역할을 다하지 못하겠죠?


개인적으로 보조제로 비타민C를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 비타민C를 드시지 마시고요. 자연적인 비타민C를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석탄에서 추출한 광물성 비타민C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여러분들이 먹는 것이기에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식이유황(MSM)


식이유황은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유황오리' 잘 아시죠? 독한 유황을 사람이 직접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오리에게 유황을 주고 그 오리를 구이를 해서 인간이 유황을 섭취하는 형태인데요. 저는 여기서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황은 열에 가열하면 없어집니다. 즉 효과가 없단 뜻이죠. 그런데 그 유황오리가 유황을 먹고 법제가 되었지만, 오리에겐 좋지만 그 오리를 가열하게 된다면 유황의 성분이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확인해 본 것은 없지만 의문이 듭니다. 유황의 성분 특성상 말이죠.


위에서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유황은 마늘이나 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역시 마늘과 양파는 인간에게 정말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식이유황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꾸준히 유황을 먹고 있는데요. 우선 유황은 통증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전에 이걸 말씀드려야 겠네요. 오래되었지만 천연에서 유황을 채취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바로 그것은 '소나무'입니다. 소나무가 엄청난 악조건에서도 계속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유황" 때문이 아닐까요? 소나무의 껍질을 벗겨내면 하얀색 가루가 보이죠. 바로 그것이 유황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MSM보조제 중에서 식물성 그리고 소나무에서 채취한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황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각기 장기 깊숙이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유황이 적을 경우 여러 영양소들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겠죠? 그리고 35살이 넘어가게 되면 우리 몸에서 유황이 점점 적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얼마나 2가지가 우리 몸에 좋은지 아시겠나요? 제가 효능에 대해 다 말하지 않아도 이 2가지가 얼마나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인지. 추 후에 이 2가지를 하나씩 빼서 자세히 알아보는 콘텐츠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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