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물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

  항산화물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몸은 알카리성(7.35~7.45ph 혈액) 체질로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면부족, 술과담배, 환경오염, 자외선 등으로 인해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 생성을 점점 증가시키게 됩니다. 쉽게 말해 우리 몸을 힘들게 하게 한다면 더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그에 따라 몸을 산성화시켜 몸에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은 어느 시점부터는 세포를 재생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30대 후반 혹은 40대쯤 접어들게 되면서 활성산소를 자체적으로 제거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설계된 대로 받아들이고 살아야 할까요?



활성산소에 효과적인 것이 바로 항산화물질 중 비타민C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조류, 기니피그와 사람을 제외하곤 모두 체내의 비타민C를 만들어 체내에 합성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음식이나 보조식품의 힘을 빌려서 비타민C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왜 3가지의 종류만 비타민C를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할까요? 궁금합니다.



 1.  항산화물질은 산화된 물질을 방지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의 PH치가 낮아지게 되면 산도가 높아지면서 우리 몸의 세포들이 점차 사라짐에 따라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노화가 빠르게 일어나게 됩니다. 산은 부식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산성수치가 높을수록 더 쉽고 잘게 부서트립니다. 즉 우리 몸이 빠르게 망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물이 산성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부식되는 현상도 이와 같습니다. 



 2.  세포의 산화는 곧 세포의 노화를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산화물질을 섭취해서 몸이 노화하는 것을 막아야만 건강한 몸을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명확한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노화가 된다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항산화물질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베타카로틴(녹황색채소,과일,조류 등), 라이코펜(사과,토마토 등), 루테인(브로콜리,깻잎,시금치 등), 미네랄(바나나,두부 등), 비타민, 카테킨(카카오닙스,녹차 등), 안토시아닌(포도,자색고구마,블루베리,가지 등) 등이 있습니다.



 4.  음식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물질이지만 보이지 않은 정신에 지배 받고 그것이 육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눈결정체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물질에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따라 모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정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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